대만 시먼딩역 세븐일레븐에서 예쁜 이지카드 샀어요

이지카드의 디자인이 암청 다양하대요.
저는 그냥 아무거나 사지라고 생각했는 데
소녀감성 남자친구 덕분에...
꼭 귀여운 걸 사야한다길래 예쁜 이지카드를 찾아서
여러군데를 가봤어요.

시티인플러스 호텔앞 패밀리마트

시티인 플러스 호텔 바로 앞에 패밀리마트에서 봤을 때는 이정도가 있더라구요.
까만 고양이랑 숫자 그림.

그리고 다 가격이 달라요. 저렇게 키링처럼 통통한 것들은 가격이 비쌌어요.

시먼딩 세븐일레븐

시먼딩 아종면선 곱창 국수 먹고 세븐일레븐으로 가봤어요. 여기는 훨씬 더 종류가 많았어요.

한참 뒤적뒤적.

저 외국 감성 이지카드가 제일 안예쁜데 제일 쌌더요 ㅋㅋㅋ 120달러.

막 여러가지 구경하는 데 다른 사람들도 와서 같이 뒤적뒤적.

저는 결국 귀여운 이 좀비들로 결정했어요.
피스케와 우사기라고 써있는 데
일본 캐릭터인것 같아요.
처음 보는 데 귀여웠음!

시먼역 지하 세븐일레븐

시먼역 세븐일레븐에서 만족 못하고 더 귀여운 걸 찾는 소녀남친 덕분에 또 다른 곳도 방문했어요.

시먼딩역으로 내려가서 지하철 게이트 바로 앞에 있는 세븐 일레븐.

여기가 찐이었어요....
패밀리마트랑 다른 곳 왜간거지...
그냥 시먼딩역 지하철 탈때 쓱 들리면 될듯 합니다.
저기 들추면 들출수록 다 새로운 게 계속나와요.

가격은 100달러부터 500달러까지 다양하게 있고,
디자인도 진짜 많아요.
너무 많아서 이제사진도 안찍음.

해리포터 그리핀도르,슬리데린
키티 등등등 뭐 엄청 많더라구요.
다 무슨 캐릭터인지도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