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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구글 맵 평점만 보고 들어간 곳
한국인 리뷰가 적고 거의 현지인, 외국인이 많아보였다.
가게 이름도 읽을 수 없는 중국어.

비가 많이 오는 날인데 우산을 쿨하게 문 밖에 두고 들어가는 시스템.


영어 메뉴판을 제공해서 열심히 읽어봤지만,
결국 구글 맵 리뷰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봐서 주문했다.
돼지 두피 메뉴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가격은 총 330대만달러.

우육면, 비빔면, 그리고 반찬 세트.
저 반찬 세트는 다시마, 두부, 계란을 양념에 절인 음식이었다.

면은 한식 칼국수 면과 싱크로율 100퍼센트.
개인적으로 다른 얇은면의 우육면이 더 좋았다.
그래도 완성도있고 탐스러운 음식이 있는 곳.
아무것도 모르는 타이베이에서 좋은 점심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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