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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

대만 시먼딩역 세븐일레븐에서 예쁜 이지카드 샀어요 이지카드의 디자인이 암청 다양하대요.저는 그냥 아무거나 사지라고 생각했는 데 소녀감성 남자친구 덕분에...꼭 귀여운 걸 사야한다길래 예쁜 이지카드를 찾아서 여러군데를 가봤어요. 시티인플러스 호텔앞 패밀리마트시티인 플러스 호텔 바로 앞에 패밀리마트에서 봤을 때는 이정도가 있더라구요. 까만 고양이랑 숫자 그림.그리고 다 가격이 달라요. 저렇게 키링처럼 통통한 것들은 가격이 비쌌어요. 시먼딩 세븐일레븐 시먼딩 아종면선 곱창 국수 먹고 세븐일레븐으로 가봤어요. 여기는 훨씬 더 종류가 많았어요.한참 뒤적뒤적. 저 외국 감성 이지카드가 제일 안예쁜데 제일 쌌더요 ㅋㅋㅋ 120달러. 막 여러가지 구경하는 데 다른 사람들도 와서 같이 뒤적뒤적.저는 결국 귀여운 이 좀비들로 결정했어요. 피스케와 우사기라고 써있는 데 일.. 2025. 5. 9.
대만 숙박지원금 숙소 시티인 플러스호텔 시먼딩 후기 시먼딩에 있는 시티인 호텔. 구글로 찾을 때는 위 사진 처럼 나온다.클룩 대만 숙박지원금 이용해서 예약하려다가 찾게된 숙소이다. 2박씩 했는 데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바로 맞은 편이다. 둘다 현재 공사중인 건물 앞이 있다. 시티인 호텔 로비깔꼼하고 아담한 로비에 프론트 직원분이 한국어를 잘하신다!! 그리고 엄청 친절하다!약간 귀엽게 잘생기셨다. 친절하고 한국어를 해서 더 잘생겨보였나. 로비는 간단히 꾸며져있다. 저녁에 가면 프론트 데스크에서 컵라면 제공하니 하나씩 가져가면된다. 방은 처음에 8층으로 받았는 데... 고수냄새라고 해야하나...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방 바꿔달라고 했다. 복도는 안나는 데 방안에서는 심해서.. 대만이 습하니까 그냥 꿉꿉하거나 퀘퀘한 냄새면 그러려니 할수도 있는 데, 엄청 진한 .. 2025. 5. 9.
타이베이 소테츠 프레사 그랜드 시먼 소테츠는 처음 와보는 호텔 체인이다. 일본꺼인거 같은 데 한국인이 많이 한다길래 크게 많이 알아보지 않고 예약했다. 시먼딩에 있어서 위치가 정말 좋다. 관광명소가 다 주변 걸어서 10분안에 있어서 어디든 쉽게 갈 수 있었다. 5층에 머물렀는 데, 공사장 뷰, 그리고 오전 9시반에 매우시끄럽다. 룸 컨디션은 다 좋았다. 깔끔하고 대만호텔들이 비해 엄청 넓었다. 저 전자기기로 된 박스가 있어서 궁금한 거 있으면 에이아이한테 말걸어서 물어보라는 데,오히려 음성인식이 잘안되고 더 불편했다. 화장실칸은 또 따로 있었다. 샤워 공간이 매우 넓었다. 시티인플러스와 비교되게.왠만하면 나는 시끄러워도 정말 잘 자는 편이다. 그래서 앞에 공사중이라고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 데, 진짜 엄청 시끄럽다. 오전 9시 30분.. 2025. 5. 8.
디페린겔 대만 약국 구매 후기 3세대 레티노이드로 디페린겔을 써봐야겠다 생각만 했었다. 처방전까지 받고 사긴 귀찮고 직구는 알아보니 계속 품절이거나 믿음직 스럽지가 않아보이는 공급처. 이번에 대만여행에 간 김에 약국 시스템을 구경해 보고 싶어서 약국에 들렀다가 디페린을 물어보니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근처 약국이었다. 1. 첫번째 약국 처음에 그냥 들어간 곳에서 디페린을 물어보니 카운터아래서 꺼내서 보여주었다. 가격은 50g에 470대만달러. 한화로 2만1천원 정도 되니 진짜 싸다. 한국은 30g짜리 가느다란게 약국에서 35000원 그라고 처방전 발급 비용 진료비 만얼마가더 추가, 시간도 추가로 든다.2개 구매하려고 했던 모습.두개 해서 940 타이완 달러. 그런데 카드가 안된다고 해서 현금이 부족했던 우.. 2025. 5. 8.
타이베이 중정구 현지인 맛집 근처 구글 맵 평점만 보고 들어간 곳한국인 리뷰가 적고 거의 현지인, 외국인이 많아보였다. 가게 이름도 읽을 수 없는 중국어.비가 많이 오는 날인데 우산을 쿨하게 문 밖에 두고 들어가는 시스템. 영어 메뉴판을 제공해서 열심히 읽어봤지만, 결국 구글 맵 리뷰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봐서 주문했다. 돼지 두피 메뉴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가격은 총 330대만달러. 우육면, 비빔면, 그리고 반찬 세트. 저 반찬 세트는 다시마, 두부, 계란을 양념에 절인 음식이었다. 면은 한식 칼국수 면과 싱크로율 100퍼센트. 개인적으로 다른 얇은면의 우육면이 더 좋았다. 그래도 완성도있고 탐스러운 음식이 있는 곳. 아무것도 모르는 타이베이에서 좋은 점심식사였다. 2025. 5. 8.
대만 베이터우 핫 스프링 리조트 프라이빗 온천 다녀왔어요 kkday에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 베이터우 핫 스프링 리조트 온천 가격대중탕으로 예약이 들어가서, 100대만달러를 더 내고 프라이빗 룸으로 들어갔다. 베이터우 스프링 리조트 로비 수기 티켓을 써줬는 데, 들어가다보니 남녀 다른 키를 주길래 대중탕예약인 걸 알게되었다. 대중탕 앞 직원은 영어가 하나도 안통했다. 다시 프론트로 가서 방 배정 호수가 적힌 하나의 티켓을 받았다. 베이터우 프라이빗 룸 냉온탕으로 물 받을 수 있게 2개 탕이 있었고 깔끔하고 좋았다. 그런데 온천물인지 별로 실감은 안났다. 저번에 베이터우왔을 때 대중탕에서 온천했을 때는 물이 미끌미끌 했던 것 같은데 별로 미끌 거리지는 않았다. 온천 후 커피와 디저트 온천욕 후 다과 제공이였다. 1층 카페로 가서 홍차, 오렌지 주스로 음료를 골랐.. 202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