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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도착햦 마자 점심먹으러 들어온 춘수당
건물 외관에 빚광 자가 크게 써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신광백화점은 딱 롯데백화점같이 같았다.
지하 2층으로 내려오면 입구가 보인다.



메뉴판은 사진이 없이 빼곡해서 메뉴 주문은 좀 힘들었다.
구글맵 리뷰사진을 보면서 주문.


우육면이 진짜 맛있다

저 훈튼?
영혼있는 맛있는 물만두 위에 약간 자극적인 양념과 고수를 올린 메뉴.
진짜 맛있었다.
그런데 약간 사이드 메뉴였나보다
양이 매우 적었다.

밀크티도 직접 우려낸 맛있는 맛.
얼음이 자잘한 얼음이라 시원하고 맛있었다.
사이즈 미디움 시킬껄 후회!
테이크 아웃은 20퍼센트 할인되서 포장해가기도 딱 좋았다.
타이페이 도착 하자마자 대만 대표 메뉴인 밀크티, 우육면을 다 먹게 된 곳.
다른날 지나가다가 밀크티 먹으러 또 왔다.
평일 음료 엠사이즈는 20퍼센트 할인!



행복당, 85도씨, 춘수당, 예스폭지 투어중에 사주는 밀크티 이렇게 먹어봤는 데
춘수당은 펄이 자잘해서 빨때에 막히는 일 없이 슉슉 입으로 들어와서 먹기 좋았다.
그리고 얼음이 자잘하게 들어있어 제일 시원한 맛.
당도는 100으로 해도 달달하고 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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