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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년 미국주식 투자 익절 후기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피하기)

by 빌리건강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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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21년부터 소소하게 미국주식에 들어갔고,
22년 폭락
23년 폭락유지
24년 상승시작을 루트로
내 계좌 수익률이 빨간불이 들어왔다. 
 
양도소득세는 1년에 250만 원까지 면제이므로, 250만 원만큼 익절을 하고 다시 사려고 정리를 좀 했다.
미국 주식은 장이 얼마나 좋은 지, 어도비와 스타벅스, 디즈니를 제외하면 다 이익중이다.
조금씩만 들어가서 수익금이 크진 않다.
 

2. 양도 소득세 허들(250만 원)에 맞춰 매도후기

 
키움증권 영웅문을 이용하는 데, UI가 정말 불편하다.
일단 가장 큰 수익금을 가지고 있는 SPY와 알파벳 A를 매도했다.
 
그리고 우버와 qqq는 매우 극소량을 정리했다. 
정찰병 보내듯이 한 두 개씩 들어간 주식들이 많아서 이번엔 좀 정리해 보는 걸로...
 
SPY는 599.49인 시가에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려고 좀 더 낮은 금액에 걸어놨는데, 안 싸졌다.
이 참에 토스증권으로 갈아타야하나 생각 중!
키움은 너무 보기 불편하다. 중소기업의 표본...
 
내가 미국주식을 사놓고 3년간 방치한 것도 이렇게 키움이 들어가 보기 불편해서도 크다. 오히려 좋은 점인가?
사놓고 묻어두기 투자에 딱인 키움증권 앱.
들어가기가 싫게 만들어 수익률을 높여주는 고마운 앱.

3. 키움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21년도에 새로 계좌를 오픈할 때는 키움증권이 가장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해서 여기로 먼저 계좌를 개설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또 아닌 듯? 어디로 옮겨갈지 고민 좀 해봐야겠지만 다른 더 저렴한 곳이 많은 것 같다. 토스증권이라던지...
또 원화를 벌어서 미국주식에 넣으려면 환전하는 수수료도 생각해야 해서, 요즘같이 환율이 오른 시기에 환전 수수료 우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토스가 환전 수수료가 없어서 유리하다고 한다. 
 
일단 내 계좌에서 국가별 적용 수수료는 이렇게 나왔다.
미국은 0.25%
 
위에 매도 기록을 보면 SPY로 4185.82달러를 팔았을 때 10.49달러가 수수료로 잡혔으니,
0.25%를 잘 계산해서 가져간 것을 알 수 있다. 

 

4. 현재 잔고

정리 후 나의 잔고는 이렇게 되었다!
매우 소소한 한 주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는 미국장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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