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저가 비교(더헛 vs 아소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때 바버 아난데일 자켓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the hut에서 구매할까 하고 장바구니까지 다 넣어놨었는데
관세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관세계산기 돌려보니...
너무 많이 나와서 포기했다.
그리고 아난데일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붙어버려 관세 범위내로 들어오지 않았다.
더헛에서 관세 리펀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너무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포기.
그래서 배송비가 따로 붙지않는 아소스로 가서 구매했다.
나의 최종구매가..
총 18만원.
2. 아소스의 스탠다드 배송 기간
아소스에서 받은 메일함을 봤더니,
11월 28일에 결제
12월 6일 배송시작
그리고 12월 28일쯤 배송수령
딱 한달이 걸린 아소스 배송...
배송기간 오래걸린다고 잊고 있으라는 말이 맞았다.
구매 완료하고 나면, 메일로 상황이 안내된다.
발송했다는 메일에 fedex 트랙 시스템이 있긴 했는데 눌러봤자
untracked shipment라면서 확인할 수가 없어서 답답했지만..
3. 제품 수령 후기
요렇게 알록달록한 바둑판 무늬로 왔고
아난데일과 타탄 머플러
옆에서 자꾸 바버 예쁘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 갑자기 예뻐 보이는 바버 타탄 패턴 목도리
160cm에 50kg좀 안되고
상체가 더 마른 편인데 12사이즈로 결정했다.
10사이즈도 매장에서 입어 봤었는데, 팔부분이 얇게 나와서 맨투맨이나 니트 두껍게 입고는 팔이 불편할것 같았따.
안에 두껍게 입고 아무떼나 걸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12사이즈로 결정.
네이버 해외 결제카드 3% 적립 혜택도 이용해서 구매해서 더 좋았다.
봄에 잘 입고 다닐 예정!
블랙이 좀더 교복템 가능할것 같긴한데